운동이라고는 억만광년 떨어진 삶을 살다가, 이제 건강을 위해서 pt를 받고있어.
허리디스크, 목디스크처럼 가지고 있는 질환도 있고 체력도 바닥인 상태라서 완전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고 있는 상태인데, 운동을 할때 좀 무시당하는 기분(?) 같은게 들어서 원래 이런 분위기인지 말해줘.
- 하루에도 몇번이나 회원님의 체력이 바닥이라고 이야기 함. 운동 한 세트를 하고 내가 힘들어서 헉헉대고 있으면 지금 이정도로 힘들어하면 어떡하냐, 진짜 심각하다 이런식의 말을 몇번이나 들음. (이것까지는 그래도 그러려니 함)
- 내가 힘들어서 헉헉대고 눈을 못뜨고 있는 상황일때는 정신 차려라, 혹시 지금 졸리냐, 운동을 덜해서 지금 졸리는거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함.
- 내가 힘들어하고 있으니 지금같은 정신상태로는 운동 못한다, 대충하는것 같다 이런 말을 계속 들음.
이것말고도 은은하게 꼽주는 말을 들은게 꽤 있는데 기억이 안나서 못적겠네.
물론 내가 체력이 바닥이고 운동을 제대로 하는게 처음이라 그럴 수는 있는데 pt 갈때마다 혼나고 오는 기분이라서 점점 하기가 싫네.
혹시 pt 받을때 힘들어하는 티 내는건 예의가 아닌거야? 원래 이런 분위기면 앞으로 pt 받는건 좀 더 생각해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