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중급반이거든
구성원의 실력에 따라 수업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단 건 인지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차이가 날 줄은 몰랐어 ㅋㅋㅋㅋ
A에선 내가 1,2번인데
B에서는 쨉도 안돼
바둥바둥해야 그들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음
A에서 평영은 내가 1번 고정이고
평영으로 꼴지 따라잡아..
따라잡으면 걍 서있어
그분이 한 4번 킥하면
내가 1킥으로 따라잡음
B에선 살아남으려는 개구리처럼
열심히 스트로크함..
고민은 둘 다 겪어보고 하나로 정하려는데
A는 시간대가 좋고 쌤이 꼼꼼하고 열정적이라 마음에 들고
(썜도 같이 수영하면서 물속 동작 다 봐줌)
B는 썜은 평이하지만 힘들고 운동이 된다는 느낌이 확 든다는거야
집에서 오가는 거리는 둘 다 비슷
겪어 보고 정하려고 이번달만 무리하는 거라 둘 다 다닐 수는 없을 거 같고 ㅠ
이제 곧 정해서 재등록해야하는데 너무 고민이야
덬들 같으면 어디루 다닐래? ㅠ
참고로 둘 다 피켓팅, 극악의당첨률을 뚫고 당첨돼서 다니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