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물에 뜨지도 못하고 물 공포증 같은게 있어서
이걸 극복해보자!하는 마음으로 강습신청했어
오늘이 첫날인데 수영 처음인 분들 4명만 따로 유아풀에 모여서 50분 동안 기초 연습했어
다른 분들은 호흡이랑 물에 뜨는 것 다 곧장 하시는데
나만처음 호흡부터 막히는 거야 서있는 상태에서 머리만 물에 담구고 숨 내쉬라고 하는데 그것도 안돼서 다른 분들 킥판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연습할 동안 나만 호흡 10분 동안 연습하고.. 머리에 힘빼고 귀까지 물에 담그는 것조차 무서웠어 처음엔
이번엔 킥판 주시면서 발차기없이 앞으로 나아가보라고 하셨는데 난 그것도 잘 못했어 강사분이 킥판 잡고 팔을 쭉 펼때 머리를 겨드랑이 아래에 향할 정도로 숙이라 그러셔서 그 말만 되내이면서 강사님이 다른 분들 봐주실때 엄청 연습했어
그래도 연습하니까 강사님이 잘하네~하고 칭찬해 주실 정도로 앞으로 몇 초 동안은 나갈 수 있어서 뿌듯했다ㅎㅎ
마지막 10분동안은 발차기 연습까지 했고 알찬 50분이었어!!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나도 언젠간 자유형까지 해보고 싶어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