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바다도 아니고 ㄱㅊㄱㅊ ㅋㅋ했다가
나도 모르는 물 공포증 발견
킥판잡고 자유형 배영하는데 배영? 난리났음
차라리 자유형은 바닥이 보이지
배영은 어떻게 서는지도 모르겠고
무서움이 1부터 10이라면 396만큼 무서웠음
배영은 계속 입이 밖에 나와있는데도
자유형보다 호흡 겁나해서 오히려 더 숨이 찼음
(무서워서 계속 숨을 헉헉헉허헉헉 이럼)
남들 다 킥판 뗄 때 나혼자 안 떼고
쌤이 떼라해도 안 떼고
남들 다 거북이등 뗄 때 나 혼자 안 뗐는데
그런 내가!!
중급반에 올라가 1~3번 사이에 서고
초급반에선 1번임
새삼 취미수영, 생활체육 = 꾸준히 가는 사람이 승리란 걸 깨달음
진짜 지금 안 된다고 포기하지말자 걍 계속 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