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곧 연수반 간다고 깊은 물 오고부터는 너무 빡세게 굴려서 이제는 몸도 아파지는 것 같음 ㅠㅠ 허리아프고, 다리아프고, 수영하면서 쥐난 적은 있었지만 그 순간만 아팠었는데 이번엔 종아리 알있는 쪽 근육이 뭉친건지 이틀동안 약간의 고통과 함께 일상생활했음. 핀쓰는 날이면 더 뺑뺑 돌아서 고통스러워서 그날이 무서울 지경임 ㅠㅠㅠ
우리레인 앞쪽 순번대에서 어케어케 다 따라하기도 하긴 해. 나도 나름 입문반(작년 8월)부터 지금 졸업반까지 쭉 다니고 싶어서 뻐팅기면서 안 내려가고 있는건데.. 이제는 내 니즈와는 너무 멀어진 강습인거 같아. 나는 그냥 한번쯤은 접배평자 자세를 정확하게 배워보고 싶었던거고, 걍 적당히 취미삼아 즐겁게 수영하고 싶었던건데 ㅠㅜ 이렇게까지 수영을 해야하나? 싶은 순간이 많아지고 있어서 이번 달은 또 어케 버티나 싶다. 졸업하면 밑으로 바로 내려가 버릴 것임 ㅠㅠㅠ
원래도 운동하는거 안 좋아해서 갈때마다 가기 싫은거 막상가면 열심히 하게되면서 재밌은 순간도 있었고 다하고 나면 기분 상쾌해서 좋았는데 정 떨어질라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