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작년 4월부터 초급반에서 시작했는데 어렸을때 방학특강 이런것도 배우고 그랬어서 자유형 배영 평영은 대충 할 줄 아는 상태였음.
당시 초급반 강사가 회원들한테 대회 나가봐라 한강횡단 해봐라 이런 뽐뿌 많이 주는사람이어서 나도 9월에 배럴대회나갔음.
50미터 자유형 평영 신청했는데 엄마가 수영대회 나가지 말라함... 이유는 수영하다가 심장마비로 죽을수도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한 5000미터 하는줄 알겠네.
설 연휴기간에 너무 과식해서 배 꺼트리려고 지하주차장에서 40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갔거든.
한번도 쉬지않고 올라가서 딱 10분걸리더라고.
운동 본격적으로 한지 1년정도 됐는데 운동안할때는 8층 높이도 두세번씩 쉬면서 올라갔는데 40층까지 안쉬고 올라간거에 스스로 감동받았음.
그래서 가족단톡방에 이번 봄에 롯데타워 스카이런 도전해보겠다 했더니 아빠가 하지말래. 무릎 나간대 ㅋㅋㅋㅋㅋㅋㅋ
엄빠한테 시시콜콜 말한 내가 잘못이다...
앞으로는 뭐 도전할때 절대 말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