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수영하니까 물에 있는 게 너무 행복해서 넋놓고 배영하다가 반대편 침범해서 가드분들 호루라기 불고 달려오심..ㅠㅠ평소에는 천장 라인 보고 똑바로 갈려고 의식하면서 했는데 오늘은 정말 물 속에서 수영히는 게 너무너무 행복한거야. 그래서 진짜 넋을 놓았다 ㅋㅋㅋㅋ 머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