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풀 28도 정도고 수영장 공기도 따뜻해서 좋은데 문제는 공기가 숨막혀...ㅜ 진심 습도 100%의 느낌
약간 목욕탕에서 숨쉬는 느낌이야
물속에서 숨막히는데 물밖에서 계속 호흡을 해도 숨막힘ㅜ
수영 끝나면 머리 어지럽고 토할거 같은데
거기서 나오면 또 목욕탕.. 숨막혀서
걍 수영복 차림으로 탈의실에서 혼자 괴로워 하고 있어
가을까지는 괜찮았는데 유독 겨울 된 뒤로 엄청 불편하더라고
근데 신기한건 나만 이렇게 힘들어하고 다른 사람들은 괜찮아보이더라ㅜㅜ
난 좀 춥더라도 환기해서 공기가 숨쉬기 편했으면 좋겠는데 환기요청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