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톤9로 러닝 시작했는데 아치 무너짐때문에 내회전 일어나는 문제가 있어서 안정화 추천받았거든
새 신발 사기 전까지는 클리프톤에 아치 서포트 인솔 넣고 달렸어 ㅠㅠ
아식스에서 젤카야노랑 gt 2000 다 신어보고 gt 2000 며칠전에 사서 그저께랑 오늘 신고 3키로정도씩 달려봤는데 종아리가 엄청 무거워 ㅜㅜ ㅋㅋㅋ
달릴때 아치랑 발목 안정감은 너무 좋았는데 페이스도 원래대로 안나오고 한 2키로정도부터 정강이랑 가자미근 부분? 이렇게 무거워져가지고 더 못뛰겠더라구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니까 안정화이기도 하고 드랍 차이가 있어서 안쓰이는 근육들이 쓰이면서 적응기간이라 1-2주정도 2-3키로씩 달리다보면 근육 붙으면서 괜찮다질거라는데 정말 그런건지 신발이 나한테 안맞는건지 덬들 생각 궁금해서 글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