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방구석 취미러닝이라 누구랑 같이 뛴 적도 대회 나간 적도 없는데
요새 러닝 붐이라 그런지 내년엔 대회도 나가보고 싶고 좀 더 진지하게 뛰어보고 싶어서ㅋㅋㅋ
과회내 있는 건 알았는데 웨이트 하면서 듣던 지적을 러닝에서도 똑같이 들으니까 신기하더라..ㅠㅠ.....
그래도 자세도 좋고 페이스도 이 정도면 잘 뛰시는 편이라고 해서 뿌듯했음!
혼자 뛰면서 가끔 인터넷 찾아보는 정도라 난 내가 느리다고 생각했었거든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 좀 더 동기부여 되는 느낌이라 좋았어
쿠션화는 하나 있어서 안정화 사왔으니 앞으로 신고 또 열심히 뛰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