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한지 한달도 안됨
완전 런린이도 아닌 완전 초초초초보이긴 한데
내 주변이나 다들 보면 페이스가 다들 좋더라고..
나는 속도 높인다고 해도 8분대고 3키로도 겨우겨우 뜀. 너무 힘들면 9분대로 넘어가기도 함 심박수 178까지 올라가기도 하고.
페이스 높일려면 체중을 줄여야 하는거야?
페이스에 집착하지 말고 내가 뛸 수 있는 페이스에 맞춰 거리를 늘리는게 나은걸까?
완전 초보라 뭐가 나은지 모르겠어.
일단 하고 나면 성취감과 보람감 때문에 흥미 붙어서 하고 있긴 한데
주변에 들어보면 너무 다들 잘 뛰고 그래서 괜히 내가 잘못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