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큰 수술하고 1년동안 한쪽 발을 못써서 몸이 심각하게 틀어졌는데
그거 교정하려고 퇴근하고 집 근처로 필라테스 1대1 다니기 시작했거든?
근데 강사쌤이 너무 짜증?을 내면서 가르쳐..
자세가 안되면 시범을 보여주면 좋을텐데 말로만 그거 아니라고요 그거 아니고요 왜 그걸 못해요?
아뇨 허리 더 드시라고요. 그 자세 아니라고 했잖아요
뭐 이런식으로... 시범을 보여달라고 하면 직접 하셔야 한다고 안보여드린다고 하는데...원래 이렇게 배우나
나는 직장에서도 치이고 필테 가서까지 혼나면서 하고 싶지 않은데... 학원을 옮겨야 하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