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한참 출퇴근때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쉬고 지금 다시 타는데
예전에는 뒤에 있던 사람이 추월해서 지나가면 벨 울리거나 지나간다고 육성으로 말해줬는데
요새는 그런 사람 한 명도 없음 멀리서 지나가면 말도 안하겠는데
ㄹㅇ 내 바로 옆으로 추월하면서 갑자기 나타나서 놀란 적 한 두번도 아님
그리고 갈림길에서는 앞 사람이 자기가 어느 방향으로 간다고 손으로 알려줬는데 요새는 그런 것도 없고 속도라도 천천히 하든가
엄청 빨리 달리고 전기 자전거도 막 달리는데 다들 그냥 자기 달리는 것만 신경 쓰고 요 며칠 너무 많이 놀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