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할때만 뛰어보고 있거든
뛰기전에 스트레칭도 5~10분정도 하고
약간 경사진 코스긴 하지만 저정도면 굉장히 느리게 가는거같은데
절반쯤 뛸때부터 뭔가 무릎이 불편해
경사가 문젠가 했는데 러닝머신 뛸때도 그렇더라고
체중도 정상~마름 범주고
평소에 천국의계단도 속도 4~5정도에서 30분씩 탔었는데
왜 조깅수준으로 달리는데도 그럴까ㅠㅠ 답답하다
자세 관련 유튜브도 몇개 봤는데
의사면서 러너이신 분들 얘기 보니까
미드풋 포어풋 이런거 의미 없다는게 요즘 결론같던데
그럼 자세를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괜히 옛날 지식 가진 사람한테 세뇌당할까봐 아무거나 보기도 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