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키로는 아무문제 없는데 10키로뛰어야지하고
뛰다보면 8키로쯤되면 발바닥이 아프기 시작하고
9키로 넘으면 못뛰겠음ㅜ
10키로 딱 세번뛰어봤는데 똑같아

여기가 양쪽이 다 아픈편이고 500미터쯤 걸으면
좀 나아짐 달릴때말고 아픈적은 없어
러닝화는 쿠션빵빵한거 2개 번갈아신고있어
최대한 미드풋으로 신경쓰고 뛰고있고
리어풋은 종아리가 땡기더라구ㅜ
한창 달리기 재밌을때쯤 아파와서 못뛰고
마지막에도 걸어서 마무리하는게 맘에 안들어ㅜ
그리고 곧 10키로 대회도 가야되는데 다들 뛰는데
나만 아파서 걷고있을까봐 벌써 속상함ㅜㅜㅜㅜ
혹시 이런통증에 대해 알고있을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