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습할때는 지루하니까 뭐라도 들으려 샥즈쓰고있어.
페이스도 멘탈도 여유있으니깐 들리거든.
그래서 시간가는 줄 모르는때도 있고. 도움이 돼.
그런데 올 봄 하프대회에서는
힘드니깐 내가 뭘 듣는지, 들리지도 않았던 것같고,
오만개 다 신경쓰이자나? 샥즈가 너무 답답한거야.
그래서 그때 다음 대회때 샥즈 가져오나봐라했는데,
막상 하프 대회 앞두고 고민되네.
대회에서 아무것도 안듣고 하프or풀 달린 후기 듣고싶어.
그리고 내 글 읽어준 모두 다치지말고 즐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