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레슨5달차
시작은 친구가 테스니 배운다기에 나도 집근처로 등록하게 되었어
주2회씩 하다가 지난 달부터 주1회로 변경하게 됨
바빠지기도 했고 처음엔 공 맞추는 재미에 신이났었는데
요즘은 그냥 의무적으로 가는거 같아
진도는 포핸드,백핸드,서브 배우는 중
고민
1. 레슨비가 너무 비싸다 회당 거의 5만원
2. 언제즘 랠리가 가능할지 알수 없다
나도 동호회나 모임에 가서 게임을 할 수 있나? 그럴려면 어떤 경로를 찾아야 하나,, 좀 막연함
3. 풀코트 있는 레슨 장으로 바꿀까?
그러기엔 아직 실력이... 집 가까운게 최고 아닐까?
게임을 못할거면 의미 없이 레슨을 받는게 의미 있을까?
그러면 내가 돈과 시간을 더 부어서 노력을 해봐야 하나 ?
이런 고민들로 아예 그만 둘지 (배운게 아깝긴 해)
아예 돈과 시간을 더 부어서 게임이 가능할 수 있을만큼 더 열심히 할지
답이 안나오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