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롭탑에 레깅스 입고 운동하는데 붙는옷 입고 하니까 오며 가며 힐끗힐끗 보는거는 그냥 무시하고 신경도 안쓰고 잘다니거든?
근데 유독 한 아저씨가 나 운동하는데마다 쫓아다니고 근처에서 제대로 운동하지도 않으면서 계속 훔쳐보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
진짜 저번엔 나 힙쓰러스트를 부티 빌더 머신에서 하는데 일부러 다리 사이 보려고 왔다갔다 하는데 진짜 한대 치고 싶었어
ㅈㄴ째려보니까 며칠간은 잠잠했었는데 오늘 또 ㅈㄹ이야
요새 헬스장이 기구 교체하길래 저거 말해서 위치 바꿨는데도 다른 운동할때 따라다니고 근처에서 나 저거 하는거 보려고해
내가 무슨 지 움직이는 공짜 야동인줄아나 진짜 너무 불쾌해
크롭탑이지만 가슴골도 안보이고 배도 안보이는옷이고 나는 색깔별로 다양하게 입는거 좋아해서 색도 밝은색 어두운색 조합해가며 입는데 이 아저씨 때문에 다 때려치고 싶어
여성전용으로 바꾸고 싶은데 근처에 그런데도 없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짜증나서 하소연해
어디다가 말해봤자 니가 붙는거 입고 운동하니 그런거 아니냐며 나만 욕먹을것같아서 말도 못하겠고 여기에만 털어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