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은 베이비로 일반 용도만 사용해봄
세타필쓰는데 이게 세수부터 다 되니까 간편하고 빠르고 짐이 적어짐
근데 나올땐 뭔가 향기가 나는게 사용하고 싶어서 샴푸만 다른걸 썼었거든
세타핏 베이비도 머릿결엔 너무 나쁘지 않고 뻣뻣히진 않았음
그런데 다른 샴푸가 훨씬 좋더라고 향기와 결을 다 잡는 느낌이라 일반 샴푸를 썼는데
팀스모어? 에서 재료때매 머릿결이 미역처럼 고와지는데 이게 올인원이래
염소제거 올인원이라길래 기대를 가지고 주문했는데 사실 이거 하나만 가지고 다녀도 될거 같더라
꼭 들어가기전에 쓰지 말란법 있나 그치
짐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거 같아서 두근거렸는데
머리가 감는데 뻣뻣해 ㅜㅜ
말려도 푸석푸석함? 이 있음
난 젖은 머리에 사용하고 안 씻어내는 트리트먼트 가지고 다니는데 그걸 써도 머리가 퍽퍽함
숏컷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어
어쨌든 편리하긴해
온다다시도 베이비용 올인원이 나온다고 해서 이거 다쓰면 그것도 써보려고
이걸 여섯통이나 사서 그게 문제지만 ㅋㅋㅋ
근데 엄청 간편해 페이스용으로 쓸때 느낌도 좋고
어쨌든 짐이 줄어서 좋아
편리하긴 해 난 올인원이 진짜 너무 좋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