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세히 쓰면 셀털될까봐 뭉뚱그려 적을게
등록인원은 1n명실제 수업참여인원은 그보다 훨씬 적음
추워지고 나선 계속 이랬는데
강사님이 이제 n명 안채워지면 그날은 수업 안하신다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수업 안한 날도 있음...
난 이게 불합리한거 같거든
수업 안하면 그날 간 사람들은 뭐가 되는지...
솔직히 한 명이 오더라도 수업은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보통 이 바닥(?)은 이런게 보편적인건가 궁금해서.
담에 또 수업 안하신다 하면
강사님한테 그건 좀 아닌것 같다고 말해도 되려나?
괜히 감정 상할 일 만들고 싶진 않은데
이대로 가도 기분이 좋진 않을 거 같아서
이런 일은 처음인 수린이라 판단이 잘 안 서서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