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컸음 몰라 키는 걍 평균보다 살짝 큰데...🥺)
상첸 좀 빈약하고
빵뎅~허벅지 쪽이 좀 부피가 있는 편
아레나, 나이키,졸린같은 해외브랜드의 수영복은 입어본 적 없음
르망고 s사이즈
몇번 입어서 그런가 지금은 되게 편안하게 맞음
처음에는 수영하다보면 슴선이 내려갔었는데
이땐 아직 수영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라
너무 슴선을 끌어올려서 그랬던것 같음
엉천이 넉넉한 편은 아니긴한데
난 어지간히 조금 가리는거 아님 별 신경 안씀

풀타임 s사이즈 (탄탄)
내 토르소면 m사이즈 가라던데 솔리드는 좀 크게 제작됐다해서 걍 s 샀음
슴선이 낮은거 빼곤 맞는 느낌이었어
이거보다 작은거 너무 작고 큰거사면 가슴,허리쪽이 여유로울것같은 느낌...
컷 좀 올려입지않으면 레슬링 옷? 느낌 나긴함
엉천은 넉넉은 아니어도 모지라다는 느낌도 아닌 느낌적인 느낌

해피스위밍 s사이즈 (타이백)
이 수영복도 잘 늘어나는 느낌인데 끈도 딱 그느낌이라
처음에는 좀 묶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잘 묶음
보통 s 입으면 나같은 경운 가슴선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얜 가슴선이 정말 안정적이었어.. 대신 엉천은 쫌 부족함..
타이백이라 내가 너무 쫄라매서 부족해지는 걸지도...?

후그 26사이즈
진짜 타이트하게 입어짐 28사이즈가 살짝타이트~정사이즈 아니었을까? 싶은데 탄탄이 아니니까 늘어나겠지 뭐..
정말 타이트한데 끈이 굵어서 그런가 막 어깨 썰린다는 감각은 없음
엉천은 걍 평범함ㅇㅇ

제이커스 s사이즈 (탄탄)
사이즈미스. 이건 정말 m사이즈를 입었어야했던거같음. 진짜 입고벗을때 진이 빠짐. 보면 어깨쪽이랑 등까지 있는 선이 이어져있으면서 타이백은 아니라서 고정형인...? 그래서 그런가 어깨끈을 올려서 팔에 집어넣기가 좀 빡쎄더라구..
그래도 의외로 끈은 잘 안꼬이더라구
입어지긴해서 입고있는데 m이 내 사이즈가 맞았겠구나 생각함
작게 입은것답게 슴선 낮고 엉천도 부족과보통사이 정도...
그래도 백이 이쁘니깐 품었다

루프루프 xs사이즈
너무 예뻐보여서 사고싶었는데 사이즈가 xs밖에 없었음..
쫙쫙 잘 늘어나서 입어지고 체감상 위에 수영복보단 안작음ㅇㅇ
하지만 큰 궁뎅이를 갖고있어서 아래쪽은 좀 끼긴함
xs이니깐 당근 슴선 낮겠지 싶지만 의외로 슴선 괜찮다.
위아래로 잘 늘어나는것 같음
사실 엉덩이쪽 작은것때문에 안입을라고했는데
타이트한거 몇개 더 입어보니 못입을게 무언가 싶어져서 다시 꺼내둠ㅋㅋ

사실 같 브랜드라도 수영복마다 사이즈 다른 경우도 많다고하니 사이즈 고르는데 큰 도움은 안될지도...
다만 내가 느끼기엔 토르소가 긴데 상체는 살집이 있는 편은 아니다라 하면
루프루프나 해피스위밍이 괜찮지았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