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하고 비교하면 안되는데 갑자기 괴로워지고 그래
뒤에있던 나이드신분을 새로온 선생님이 앞에 끼우셨는데 그 다음에 그래
그러면 그 나이든 분 뒤로 나랑 주욱 밀리잖아
그 나이든 분앞에서 커트해서 따로 가르치심
그러니까 마음이 너무 그래
여태 잘 따라갔었는데 ㅜㅜ
뒤쳐지지 않게 팍팍 가다 그분뒤에 따라가다 서자 따라가다 서다를 반복하다 자괴감 느껴짐
이사람보다 내가 자세가 안좋은듯한데 (오래배우심분임) 그걸 인식하고 바꿔나가야하는데 너무 실망해서 그러기가 싫어짐 ㅜㅜ
쟨 왜 여깄어 하는 시선도 싫음
앞에 붙어서 잘 가다가 왜 내가 여기있지 하는 마음이 커
너무 나에게 실망이고 이러려고 주말도 없이 맨날 수영만 했나 싶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