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퍼
그 언니가 자유수영 끝나고 집 가는 길 차도 몇 번 태워주고
진짜 좋았는데.......공사 끝나고 밥도 같이 먹고 싶었는데......
공사 한 달밖에 안되고+어차피 공사끌나고나서 보자!!!
같이 약속도 했었는데 그 후로 사라지심........
언니 소식 아는 사람도 없고 번호도 없고
설마 바쁜가 하고 한 달을 기다리고
요번달 됐는데도 안 나오시네.....ㅠㅠㅠㅜㅜㅜㅜㅜㅜ
이유 굳이 따지자면
1 집 근처에 더 가까운 수영장이 있어서 거기 감
(언니가 고민했는데 자리가 없었음)
2 사정이 생겨서 잠깐 못 나오심<<이거였으면 좋겠다....
이런 인연이 생길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