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반인데 찐으로 초보는 나밖에 없더라.. 앞사람들 다 자유형 배영 하는데 나만 킥판 잡고 있음
첫날에 킥판잡고 발차기하고 2일차 갔는데 갑자기 내 차례에 들고 있던 킥판 강사님이 가져감..
물에 안뜰것같아서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걍 ㄱㄱ하라는거야 뒤에 사람들 대기타고 있으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냅따 했는데 물에 뜨더라 (〃⌒▽⌒〃)ゝ
배영도 슬쩍 킥판 챙겼다가 ㄴㄴ 그냥 해봐 이래서 덜덜 떨면서 누웠는데 뜨긴 떠서 신기했어(근데 반은 떠있고 반은 잠겨있는 느낌;;)
다음순서는 팔 동작 배우는건가..? 아직 무섭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