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때는 인정 내가 좀 쉬긴 해.. 체력딸려서ㅋㅋ
근데 자수가서는... 강습보다 많이도는데도
아는분들 만나면 나를 왜 신경쓰냐.....!!!!
자수때는 천천히하려고 강습레인말고 옆레에서함
같이 강습듣는 선수출신 회원님이 있는데
근데 그 옆에서 마주칠때마다 빨리 출발하라그러고 자긴 늦게출발해서 옆레인에서 속도맞춰서 따라잡음ㅋㅋ
호흡할때마다 따라오는게 보여서 난 또 이악물고함
오늘 자수 끝나고나서 나한테
누나 자유수영 하는거보니까... 너무쉬면서해요
좀 덜 쉬는게 맞는거같아요
🫠🫠🫠자수는 쉬엄쉬엄 하러간건데...?
저 말 하고 웃으면서 농담이라고 함ㅋㅋㅋ
자기 체력에 맞춰서 하면된다고 ㅋㅋㅋ
근데 내 주변 강사님들이고 회원님들이고
나보고 좀 그만 쉬고하라함 ㅜㅋㅋㅋ
.. 예전보다는 덜 쉬는편이라 요즘엔 강습때 한두바퀴정도만 쉬는데도 이미 굳어짐ㅋㅋ 안쉬어도 쉰줄알아 이제 ㅋㅋㅋㅋㅋㅋ
자수 55분에 1400이면 나는 충분히 돌고 나온거 아니니??
강습때도 힘들어서 이거보다 덜도는데ㅜㅋㅋ
그래서 가끔 자수때 봐도 못본척하고 도는데
돌다보면 결국 알아보고 마크당하고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