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 11개월차
첫번째 수영장 - 첫달 주2회 한 5번갔나? 거의 배운거 없이 한달 보냄
두번째 수영장 - 집근처 성공해서 3개월 평영까지 배우고 이사로 수영장 변경(여기서 재밌게 잘 배움)
세,네번째 수영장 - 이사 후 쉬고 있어서 두 수영장 동시에 다님. 세번째 수영장 초보쌤이라 티칭이 없어서 노잼을 느끼고
네번째 수영장에서 그나마 배웠지만 해외 일정이 있어 한달도 채 못다님.
다시 세번째 수영장 재등록 - 8개월째 다니는데 중급반 올라가고 수친도 생기고 재밌게 다니고 있었는데 선생님 바뀜.
이 선생님이 위에 티칭이 없다던 쌤. 강사 구할때까지 임시 강사로 왔는데 벌써 한달째...
여전히 티칭 없으시고 뺑뺑이만 돌림.
저번주부터 급 노잼을 느끼는 중 흑흑 아 노잼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이 수영장 다니고 축농증 달고 살아 ㅎ
이엥네렌엘ㄴㅇㄹ 극복하는 법 있나...
수영 동호회 이런건 넘 인싸플이라 못가겠엉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