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6분대 러너로 내 심박은 절대 안내려온다고 생각했는데 날 시원해지면서 조금씩 내려온다는 느낌이 있었음. 5월 중순이랑 어제 같은 코스로 비슷한 페이스로 달린 기록 보니 심박이 20 가까이 떨어져 있네. 심지어 지금 감기에 풀 달린 후인데도. 진짜 알아서 내려오는구나. 이제 나도 존2러닝이 가능하다.
잡담 러닝)심박이 내려오긴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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