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 8'12 / 30분
9월 12일 : 7'51 / 40분
9월 24일 : 7'00 / 30분
9월 26일 : 7'10 / 35분
10월 3일 : 7'07 / 35분
10월 8일 : 6'49 / 40분
10월 12일 : 6'29 / 30분
10월 17일 : 6'20 / 40분
10월 20일 : 6'21 / 40분
이거봐 짱 많이 늘었지?? 거의 일주일에 한번 꼴로만 했는데두 할 때마다 늘어서 넘 기분 좋다..
사실 아예 처음 뛰는건 아니구 작년 가을쯤 런데이 좀 하긴 했어.. 그 때는 런데이 초보 프로그램 30분씩 하는 그거 했었는데 사실 10번도 안 했을거야
그땐 재미없어서 진짜 꾸역꾸역 나갔음.. 런데이 아저씨가 시키는 대로 인터벌로 달렸는데 그게 나랑 안 맞았던 거 같아..
먼가 흐름 끊기구 지겨웠음 인터벌 몇번 남았나 계속 세게 되구..
근데 시간이나 거리만 정해두고 음악 들으면서 쭉 뛰니까 훨씬 재밌구 페이스 유지도 잘 되더라
매일 저녁에만 달리다가 오늘은 처음으로 아침에 공복으로 달렸는데 기분이 더 좋네
이제는 페이스 더 안 늘고 아마 잠시 정체될 거 깉긴 하지만 그건 그거대로 재밌을거야
우리 날씨 좋을 때 많이많이 뛰자 부상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