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예전에 운동하면서 산 옷들 입고 뛰구요
(등짝에 내 이름 박힌 유니폼 입고 뜀)
추울땐 그 안에 입는 이너는 엄마가 등산할때 입는다고 산 옷들 훔쳐다가 입고
운동화.,.. 런데이 한바퀴 돌린 기념으로 거금 7만원주고 산거 신고
모자..장갑.. 이런거 다 아울렛 가판에서 행사하는거 싸게 사고 ㅋㅋㅋㅋ
그나마 운동화 하나 신는거 좀 질려서
얼마전에 아울렛에서 세일하는거 4만원짜리 가벼운 운동화 하나 더 삼
기록세우고 뭐 그럴라고 뛰는것도 아니고 많이 뛰는것도 아니고
하루에 한 30분~1시간 정도 걷뛰 꾸준히 하는게 목표인 사람이라
좋은 운동화의 필요성도 모르겠음.....
돈 안 들어서 러닝 시작한건데 나한텐 이게 최대장점이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