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뛰려고 한강변 대신
동네 공원에서 뛰었는데 여긴 뛸 때마다
런데이랑 워치랑 페이스 차이가 너무 크네(1분 넘게 남)ㅠㅠ
그 둘의 중간쯤 되는 페이스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여튼 비오니까 시원하고 덜 더워서 뛰긴 더 좋았어
부상입으면 안되니까 전력질주 안하고 천천히 조깅했음
어차피 땀으로 옷 젖는거나 비로 젖는거나 똑같은 듯하여..
모자 잘 안쓰는데 비와서 썼더니 확실히 시야확보에 훨 좋더라
예전에 대회 우중런때는 계속 얼굴 닦았는데 ㅠㅠ
재밌게 잘 달리고 들어옴..
트레드밀보다 확실히 재밌어 야외달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