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번에 못가고 중간에 서도 그냥 이십오미 간걸로생각하고 중간에 섰다 다시가면 이십오미터 두번간걸로 되나?
아무래도 가끔 자수 하고 나면 기록이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그런거 같아서 물어보는거야
꼭 미터 설정해야하는것도 진짜 귀찮네 센터 두군데 다니거든 오십짜리 이십오짜리
그리고 서며가며 한것도 전부 이십오 완주한거 오십 완주한걸로 얘가 아무래도 착각하는거 같아서
영법도 참 이상하게 나와
한적도 없는 킥판 이런것도 했다고 나오고
다들 정확하다는데 나만 그런걸까 시리즈 7인데 2년밖에 안됐는데 ㅜㅜ
그리고 걷기를 하면 보통 갤럭시는 설정안해도 걷기로 인식해있다는데 얜 아주 드물게 혹시 걷는중이냐고 물어봄
수영도 마찬가진데 갤럭시는 물어보지 않고 수영이라고 한대
얜 수영이냐고 물어보긴해
근데 이미 내가 방수를 설정해놓고 씻고 나서 잊고 등어간거라서 방수 설정을 해지해야 대답이 가능한데
방수 설정해지하고 나면 질문한 애가 없어지고 없음
내 애플워치만 미련한걸까
아님 다 이런데도 쓰는거야?
아이폰 쓰고 운동 좋아하는 사람이 쓸만한 워치는 어떤건지 혹시 알아?
난 이거 쓰면서 미밴드보다 만족도가 떨어져서 그래
수면측정도 그렇고
가격은 열다섯배였는데
화면이 크다는거 말고는 무조건 내가 자면서도 눌러줘야 하고 뭐든지 내가 시작할때 눌러줘야 하면
이게 스스로 하는건 아무것도 없고 너무 불편해서 스마트 워치가 아니고 그냥 수동으로 다 인식시키는게 불편하거든
어떤땐 일어서기 이런것도 막 서서 별짓 다하고 돌아다녀도 인식을 못하기도 하고
칼로리 소비도 수영을 심박수 140정도로 한시간 반이나 했는데도 230칼로리 소비함
원래 그런건가? 그건?
다들 오전에 수영하면 목표 칼로리 다 소비된다는데
난 목표 칼로리가 300이어도 수영 매일 해도 어떨땐 못채울때도 있어 강습만 받음
그래서 반드시 다른 운동 같이 해야 겨우 350이정도거든
내가 운동 안하던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정말 열심히 한 십년 이상 했는데 내 워치가 바보가 뽑힌건지 모르겠는데 운동방은 아니지만 몇번 하소연도 함
어째야 칼로리소비나 일어서기가 제대로 되냐고
아무리해도 별짓다해도 안된다고
그래서 일어서기 목표를 다섯번으로 줄이고 운동시간도 삼십분으로 했어
두시간 반을 걸어도 운동시간이 사십오분 이렇더라고
적어도 내가 걷고 지피에스 움직이면 그시간은 다 쳐줘야지. 시계랑 밀당하고 서운해하는 내가 너무 싫어서 사소한데 빈정상하지 않는 시계가 뭔지 알고싶어
갤핏은 아이폰엔 안되지?
등산을 두시간 하고 와도 운동시간 삼십분을 못채우는게 너무 서운했었어서 그래 글이 쪼잔해보여도 이해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