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린이 공복으로 동네산 타고 왔다
숨이 모자라서 어질거리고 헉헉되는건 없었는데
다리가 너무 무겁게 느껴지더라
복근에도 막 힘 들어가지는데 쥐어짜지는 감각이었어
제법 체력은 남는데 근육이 없어서 등산이 힘들었어
원래 등산은 다들 이런 느낌으로 가는거야?
등린이 공복으로 동네산 타고 왔다
숨이 모자라서 어질거리고 헉헉되는건 없었는데
다리가 너무 무겁게 느껴지더라
복근에도 막 힘 들어가지는데 쥐어짜지는 감각이었어
제법 체력은 남는데 근육이 없어서 등산이 힘들었어
원래 등산은 다들 이런 느낌으로 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