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평소에 2만보정도 걷고, 주 2회 발레를 하고 있는데..
실생활에 불편함은 아직까지 없거든???
남들만큼 유연한 편이고, 근력도 남들만큼 있는 편인거같아!
근데 발레선생님이 내 종아리랑 등에 근육이 많이 뭉쳐있다고 하셨어..
엎드려서 종아리 갈라지는 부분이랑 등 날개뼈 부분이랑.. 이런데 꾹 누르면 아프긴 하거든..
남들도 많이 뭉치는 부분이긴한데 내가 많이 뭉쳐있는거 같긴해.. 폼롤러로 문질러도 우드득 하는 그 부분이 풀리지가 않더라고
하지만.. 가능하면 혼자서 해결해보려고 했다? 폼롤러랑 마사지건, 스트레칭 같은걸로..
그걸 본 친구가 미련한 짓이라고, 남의 손을 빌려야만 해결되는 문제라고 하더라고 ㅠㅠ
마사지같은거 받으러 가본 적이 없어서 좀 겁나고 그런데..
(비용도 그렇고, 좋은 마사지사선생님 찾기까지의 과정도 그렇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기에는 내가 스스로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할 거 같아서)
혹시 근육 풀거나 마사지같은 거 안하고 오랫동안 운동했다가
뭉친거 스스로 노력해서 어느정도 풀어 본 덬 있으면 어떻게 했는지 얘기좀 해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