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만 90도 돌리면 물을 너무 먹어서 고개가 들리길래
거의 천장을 보다시피 돌리면서 하면 25미터 반은 가는거 같아
근데 그정도 했는데도 숨이 너무 차 ㅠㅠ
그리고 코 안에 물이 들어온 느낌없었는데
숨차서 멈추고 서면 코안에 물이? 물기가? 가득한 느낌
숨을 내가 너무 뱉는걸까 ㅠㅠ
폐활량이 너무 부족한가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나 ㅠㅠ
숨이 점점 부족하니까 고개가 더 들어지고
고개가 더 들리니까 물에 푹푹 잠겨질정도로 가라앉아 ㅠㅠ
나도 25미터 한번에 가보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