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은 내가 3km를
그 다음은 내가 5km를
그 다음은 내가 10km, 20km를
이제는 15분 내에 3km 달릴 수 있어서 신나고
이제는 부상 당하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터득하고 있고
어느샌가 대회도 나가서 터널 달려갈 때 다같이 화이팅하는 게 너무 신난다
러닝은 힘들지만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이 많아
어디까지해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나는 브로콜리..견을 너무 좋아해서 개인적인 목표가 마라톤 풀코스 완주자 되기 전에는 강아지를 키울 자격이 없다!(내 개인적인 생각임!)그러니까 풀코스는 뛰어보자! 거든 ㅋㅋㅋㅋ
자주와서 떠들테니까 러닝덬들 댓 많이 달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