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용산 뛰고 팥빙수 야무지게 먹고!잠수교~여의나루 뛰고 시원하게 족욕으로 마무리했다 ㅎㅎ물이 어찌나 차갑던지! 순간 계곡 온 느낌이었어🥰 여의나루에서 러닝 마치고 발 담그는 거 강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