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앞에 있는 분이 느리면 솔직히 배영 아닌 경우엔 수영하면서 발 보이니까.... 멈췄다 가거나 힘 좀 빼고 천천히 가거든?
근데 내가 가끔 체력 떨어지면 느려지는데(이때쯤 다같이 힘들어서 점점 정체가 생김) 그럴땐 내 뒷사람이 꼭 발차기중인 내 발 건드리시거나 내가 멈췄을때는 엉덩이나 등쪽을 톡 건들고 멈추셔
그니까 내말은 충분히 안 건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약간 본인이 지금 길막당했다는걸 어필하시는건가?? 빨리 가라고 신호 주시는건가?? ㅠㅠ 생각이 들거든 왜냐면 나는 수영하면서 앞사람 안 건들 수 있다는 걸 아니까.....
이거 내가 예민하고 좀 소심하게 구는건가? ㅠㅠ
(나 엄청 느리지 않고!! 평균이야!! 내 뒷분이 좀 빨리빨리 스탈이신거 같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