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제 시작인데 햇빛 무슨일이야.. 잠깐 걷는데도 뜨거운데 야외러닝 어케하니..
러닝메이트 한명은 무조건 새벽에 나가야한다는데 6시 기상도 힘들다구요... 근데 6시 햇빛도 뜨거움!
오늘 시험삼아 러닝머신 올만에 뛰어봤는데 정말 너~~~무 재미가 없더라구. 그래도 여름엔 익숙해지는수밖에 없나?
저녁러닝은.. 넘쳐나는 사람들과 벌레와의 싸움인데 이걸 각오하고 저녁에 뛰는 수밖에 없을까.
겨울에 뛰면 중무장하고 달리다보면 열나서 극복이 가능한데 여름은 진짜 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