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고 있는 무묭이야..

원래 공복유산소로 6.3 정도 머신 속도로 한시간 걷기 하는데 오늘 이상해게 달려볼까 생각이 문득 들었어 

이전에도 몇번 시도는 해봣는데 30초? 금방 포기했었거든 근데 오늘은 9로 놓고 1분뛰고 6.3으로 4분걷고 하다보니까 한시간 그렇게 채웠어!! 근데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 물어봐

1. 처음 달릴때 종아리 중앙부터 발목 위까지 종아리 앞뒤가 다 아팟음 하중이 다 거기로 몰리는 느낌

2.한 20분 지나니까 발 안쪽 발목쪽이 아픈가? 싶은 생각이 들었고 엉덩이에 자극? 같은 느낌이 옴 그리고 종아리 앞아래 부분은 지속 땡김

4. 달릴때 이랫다가 다시 걷기 시작하면 아프거나 불편한 느낌은 하나도 안들었어 그래서 20분만 해볼까? 10분더? 하다가 한시간 채웟는데 45분 넘어 가면서 부터는 숨 돌아오는 것도 오래걸리고 다리 전체가 뻐근한 느낌 이었어

5. 하는 내내 허벅지에 자극이 온다는 느낌은 없었어..

이렇게 한게 맞을까? 

아님 무묭이 자세가 잘못되었을까? 

아직 런닝 하기에 무묭이가 무거운걸까?(오늘 공복기준 83)

이정도로 러닝 시작 해도 될거 같다면 무묭이 런저씨 만나러 가도 될까..!!

인생에 달리기에 ㄷ자도 없던 인생이라 모르는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