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면서 살도 너무 찌는데다가 근육 빠지는것도 느껴지고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해서 헬스를 시작했거든?
지금 주4회 2주째 가고있고, PT도 받고있어!
중학생때까진 운동 이것저것 꾸준히 하기도 했었고, 원래도 몸에 근육이 좀 있는 편이라 운동 하면 잘하는 쪽이긴 했어..힘도 잘쓰고. 운동하면 쌤들이 많이 탐냈음 ㅎㅎ...ㅋㅋㅋㅋㅋㅋㅋ지금 피티쌤도 꽤나 인재를 만났다는 눈으로 날 봄.. 2주차만에 이런소리 하는거 웃길수도 있는데 암튼 그래..
근데 어김없이^^,,,근육이 엄청 붙어버렸어 특히 종아리..맨날 기계?로 풀고 나오는데도 난리나ㅠㅠ원래도 그랬는데 더 닭다리같음 무슨 종아리 앞쪽에도 붙고,,원래 하체보다 상체가 빈약한편이라 차라리 상체에 붙었음 모르겠는데 아직 상체는 티도 안나구..
내가 운동할때 힘을 잘못 쓰고있는걸까 아니면 그냥 체형상 당연한거니까 감수해야 하는걸까..? 내가 개말라까진 아니어두,,어느정도 라인을 만들고싶었거든 ㅠㅠㅋㅋㅋㅋㅋㅋ불가능일까,,?아님 운동하다보면 나아지는고니,,, 조언좀 부탁해 덬들아,,이러다 근육돼지 될거같아서 그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이는 아예 관리 안하는건 아니고 반정도??만 한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아
평소 저녁 먹는거에서 탄수 좀 줄이고 단백질 늘리는 정도로만ㅎㅎ점심식사는 나가서 먹는 대신 현미밥+단백질 챙겨먹는걸로 대신하고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