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에 수영시작했었어.
엘르 3부 검정 수린이 셋뚜
얼마 안지나서 원피스 수영복 예쁜거 찾다가
후그 수영복 보고 한눈에 반해서 구입
근데 내 몸을 너무 생각을 안했어... ㅜㅜ
32를 샀는데도 수영복이 너무 작았고
부유방과 등와플과 레그홀 낑김...
2번도 못 입고 팔아버림
그 후로 다이어트 하고 사이즈 많이 줄여서
엊그제 다시 또 샀어. (그 동안 스쳐간 40여벌의 수영복;;;)
첫눈에 반한게 계속 마음이 가서 후그 신상이 막 나왔는데 예전걸 구입.
이젠 28 사이즈 입는당.
입고 나니까 너무 기분좋고 뿌듯해
아무튼 수영복 너무 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