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달 다되어가는데 그 활자세? 브릿지? 여튼 그자세 아예 안되서 맨날 남들 다 들어올릴때 나는 부들부들거리며 정수리 붙이고있었거든? 근데 며칠전부터 정수리가 아주 미세하게 나만 알 정도로 들리더니 어제는 처음으로 쑤욱 올라갔어! 내가 들어올리면서도 어?어? 이게 왜 되지?이러면서 성공했어ㅠ 힝ㅠ 진짜 첨 오는 사람들도 곧 잘 되던데 나만안되서 나 요가랑 안맞나봐했는데 연장해야겠어ㅠ 너무신기해 나이제 혼자 물구나무 성공할때까지 요가배울거야 그리고 나 어디 자랑할때 없으니까 빨리 칭찬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