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래서 저녁에 어두울때만 걷기운동하거나 러닝하는데...
신경 안쓰고 싶다가도 너무 신경쓰여ㅠㅠ
얼굴 피부가 얇고 혈관 확장? 뭐 그거때문에 그런거 맞나?
오늘 낮에 동네 뒷산 등산 시작 5분만에 벌게져서는.... 정상에서 사진찍는데 얼굴이........ 술먹은 사람처럼 울긋불긋하니까 갑자기 현타와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야외운동 할때 생얼로 잘 안가는데.. 뭐라도 바를껄 그랬나싶고ㅠㅠㅠ
전체적으로 토마토처럼되면 괜찮은데, 알지? 알쓰 술먹은 것 처럼 이마 볼 관자놀이 군데군데 빨간거ㅠㅠㅠ 흑ㅠㅠㅠ 이거 방법이 없나? 븉방가서 물어봐야하나..
마라톤 나가거나 누구랑 같이 등산하고 그러면 그 모습 보이는게 너무 .. 부끄러워ㅠㅠ 땀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얼굴 사진은 정상으로 찍히고싶어서 적어본다...
으아아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