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막 오빠가 글써주고 불판도 해주고 이런거에 뽕차고 엄청 좋기도 했거든
그래서 작년에만 해도 막 생존신고 은별 이런거 조갈나기도 했는데 이젠 그런게 별로 아쉽거나 막 생각나진 않아
그냥 열일해주는거 너무너무너무 고맙고 이제는 팬들을 시선 끝에 두고 예능을 한다고 했을때 그냥 무한맥스 감동받아버렸어 ㅠㅠㅠㅠ
뭐랄까 은지원과 소통하며 알아가던 단계에서 오빠의 존재 자체에 무한 믿음이 생긴 그런 느낌? 말주변이 없어서 잘 표현한지 모르겠는데 찰떡같이 알아들어주길 바라 ㅋㅋㅋㅋ
결론은 평생 은지원이라는거야 알수록 정말정말 좋은 사람이란 것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