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휴가도 이제 끝나가고 밀린 일 하고 있는데 콘서트 셋리스트 들으면서 일하는데 자꾸 저번주로 돌아가고 싶다 콘서트 다녀오면 현타 온다는데 지원님 콘서트 다녀와서 더욱더 팬심이 불타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