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몇 년 전 선물한 목도리 색깔을 공식에서 굿즈 색으로 쓰는 게 이해가 안가.
일본에서 그동안 공식 색처럼 나오던 하늘색 파랑색이나 한국 앨범 나올 때 썼던 노랑색 은색도 아니고
사적으로 선물한 걸 공식에 도입하는 거 이상하지 않아?
이전에 유투브 쇼츠건도 그렇고 일부 팬덤에서 울궈 먹는 것들을 왜 공식으로 쓰는지 모르겠거든.
마카오 콘 무개념 짓거리 얼마나 되었다고 팬덤이 자제가 안 되면 공식에서 받아주질 말아야 하는 거 아냐? 받아주니까 더 난리 아니야.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넘기니까 다 정도가 없어지고 있는 거 못 느끼나.
그동안 안좋은 소리는 웬만하면 안하고 싶어서 그냥 흐린눈 했는데 아주 끝이 없어.
굿즈 저런식으로 나올 때마다 왜 저러나 싶었는데 계속 뇌절하는 거 이해가 안가네.
속이 답답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