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고, SM 아닌 혁재 생각해본적 없어서 놀라기는 했지만,
많은 팬들이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그런 감정은 나는 없었어
오랫동안 혁재 좋아하며, 이 아이가 해낸 많은 것들을 보며 생긴
근거있는 무한한 믿음 때문인 것 같아
혁재는 활동하는 내내 힘든 것이나 어떤 중대한 것들 앞에 대면해 있어도 티 안내다가 괜찮아지면 그랬었다 담담히 말하거나,
아예 말을 하지 않다가 다른 사람을 통해 알게 되어서,
그 일을 혼자 감당해내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슴 찡하게 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혁재가 선택해 가는 길들에 오차는 없었기에,
팬들보다도 팬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사람이기에
이번의 결정 또한 얼마나 또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까 기대돼
혁재가 변한게 없다면 그게 맞는거ㅇㅇ
단 한번도 아니었던 적 없거든
이런 결정까지 많이 고민하고 어쩌면 힘들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함께 고민해주지 못한게 미안할뿐..
지금보다도 더 딱붙어서 같이 걸어갈게
늘 반짝반짝할 내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