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혁재 팬이 아니었어도 너무 재밌고 멋있게 봤을 공연인데 혁재가 거기서 함께 연기하고 있으니까 정말 풍족하고 벅차더라 아이돌로서 하는 무대 말고도 이렇게 멋있는 모습을 더 볼 수 있다니... 혁재 좋아하는 일이 너무 행복한 일이란걸 다시 한번 느끼는 것 같아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