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고나서 약간 후련한 목소리+긴장풀려서 마지막에 우리한테 찡얼거리는것까지 너무 귀여워.. 얘를 어떻게 안 사랑하지..🥹

중간에 라디오 끝낼 수 있을까 걱정했던 시점이 어떤 때였는지도 궁금하고ㅋㅋㅋ끝나자마자 활기차게 수고했다고 인사하는게 넘 싹싹해서 또 반하고 오늘 라디오 엄청 돌려들을것같아..다시 들으면 은호 긴장한게 더 잘보일것같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