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사시하라 리노 | 작곡: Yu-ki Kokubo | 편곡: YUU for YOU |
今日まで見守ってくれて 支えてくれたあなたへ 真っ直ぐに歩んできた あなたに染まった私 届いたかな
오늘까지 지켜봐준 응원해준 그대에게 똑바로 걸어왔어 그대에게 물든 나 도착했을까
誰かの悪意で曇る窓 眺めて眠れずに朝焼けを待った そんな時もあなたがいて そっとガラス 磨いてくれた
누군가의 악의로 흐려진 창문 바라보다 잠들지 못하고 아침해를 기다렸어 그런 순간에도 그대가 있어서 살며시 유리창을 닦아주었어
他の人 大切に想ってもいいけど こんなにも大好きって想わないでほしいな あなたのこと 忘れないからね 遠くに行ったって 心は隣よ
다른 사람 소중히 생각해도 괜찮지만 이렇게나 좋아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그대를 잊지 않을테니까 멀리 떠나도 마음은 곁에 있어
今日まで共に戦い 仲間になったみんなへ 今までも会いたかったし 明日も明後日も みんなに会いたいよ
오늘까지 같이 싸워준 동료가 되어준 모두에게 지금까지도 보고 싶었고 내일도 모레도 모두와 보고 싶어
大人と子どもで揺れ動き 悩んで 前に進めない日もあった そんな時に何も言わず ぎゅっと抱きしめてくれたよね
어른과 아이 사이에서 흔들리며 고민하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날도 있어 그런 때에 아무 말 없이 꼭 감싸 안아주었지
広い空 いつかまた会えること 信じて ランダムに散らばった星を集めていこう 出逢えたのは 運命だからね 遠くに行ったって 心は一つよ
넓은 하늘 언젠가 또 만날 거라 믿고 여기저기 흩어진 별을 모아가자 만나게 된 건 운명이니까 멀리 떠나도 마음은 하나야
愛が溢れて育っていく花 始まりは一輪の花 涙で枯れても 愛で育つ 旅立っていく日の景色 大きな愛で造られた 私だけの花道
사랑이 넘쳐 피어난 꽃 시작은 한 송이의 꽃 눈물로 말라도 사랑으로 자라 떠나가는 날의 풍경 큰 사랑으로 만들어진 나만의 꽃길
さよならを飲み込んで あと少し このまま...
작별 인사를 삼키고 조금만 더 이대로...
涙滲む手紙を 今 羽ばたく君へ 今 見える花道は 君の努力で出来た 道は続く 永遠に裏切らない 今日までの「ありがとう」をこの歌に乗せて
눈물로 번진 편지를 지금 날개짓하는 너에게 지금 보이는 꽃길은 너의 노력으로 만들어졌어 길은 이어져 영원히 배신하지 않아 오늘까지의 고마움을 노래에 실어
ずっと大好きだよ 계속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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